노화의 증거로서 여성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주름, 기미, 주근깨 등의 피부의 노화라면 남성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노화의 상징은 바로 탈모일 것이다.
특히 탈모는 사회생활과 직결되는 민감한 문제로 적잖은 남성들을 괴롭히고 있는데 한편으론 머리숱이 너무 많아 고민인 사람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바, 인간의 외모 가운데 모발의 양은 특히나 개인차를 가장 심하게 드러내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 원인은 무엇일까?

머리숱이 많아지거나 탈모를 방지하거나 머리카락의 굵기와 질을 좋게 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 면역 문제 :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잘못될 경우 내 면역세포가 내 세포를 공격하는 일이 생깁니다.

'자가면역 질병'이라고 하지요. 그럴 때 머리털이 빠지거나 약하게 되기도 합니다.

병원에서는 이런 때 '면역억제제'를 처방할 수밖에 없는데 이것은 결코 좋은 것이 아닙니다.

원인(대개 스트레스나 과로, 영양결핍)을 찾아서 해결하면 이내 해결된답니다.

* 영양 문제 : 영양 결핍의 문제는 요즘 거의 없겠지만, 아무리 잘 먹어도 '영양 불균형'이 되면 문제가 생기는데 바로 그럴 때 머리카락이나 손톱, 발톱에 문제가 온답니다. 바로 단백질 형성에 문제가 생겼다는 반응이지요.......그래서 여자들의 건강 바로미터는 얼굴색/피부/머리카락 질...로쉽게 알기도 하는 것입니다.

단백질의 공급이 지나쳐도, 부족해도 문제인데,,, 근래의 경우는 대개 과잉이 많을 겁니다.

우유나 유제품을 비롯하여 너무 많은 단백질은 '나쁜 점'도 너무 많게 됩니다.

그러므로 '제철에 나는 식품을 골고루, 적당히, 천천히 씹어서' 먹는 것은 최고의 보약입니다.

* 양질의 단백질 공급이 머리카락은 물론 성장과 건강에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것의 대표적인 식품이 현미밥과 콩 음식입니다.

특히 콩(콩밥, 두부, 두유, 청국장, 콩자반...)은 어떤 단점도 없는 완전식품인데, 세상에서는 우유를 팔기 위해 우류가 완전식품이고 반드시 먹어야 한다고 선전합니다... 이렇듯 동물성단백질이 우리 몸을 채우면 일단 동물(소)처럼 성장은 빠르지만 내용으로는 커다란 손해를보게 되는데,,, 위의 자가면역이나 나중에 성인병, 암 등의 원인이 되는 것이 바로 맛있게 먹는 동물성 단백질의 문제점입니다. 

항간에 검은콩, 검은깨가 좋다고 난리를 치는데, 분명 성분상으로는 좋지만, 이것이 약품이 되어

공급되면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이니, 식사와 함께 적당히 공급되어야 합니다.

그런 성분은 비단 검은콩이나 검은깨 외에도 다른 식품에 조금씩 모두 들어있으니까요.

* 양질의 단백질 공급에 '채소와 과일'이 합해져야만 제대로 단백질로서의 기능을 발휘합니다.여성에게 야채와 과일은 그래서 특히(피부와 머리카락) 중요시 되고 있지요.
 

* 견과류의 중요성 : 제대로 먹는데도 영양 불균형이 일어나는데는 바로 '견과류'의 부족이 될 수있습니다. 견과류(땅콩, 호두, 잣, 피스타치오, 호박씨, 해바라기씨, 깨 종류....)에 들어있는 필수지방산이 함께 공급될 때 피부와 머리카락 (물론 뼈까지) 등이 좋아집니다.

이것이 부족하던 시대에는 그래서 (특히 겨울철) 정월 대보름을 잡아서 '부럼'을 깨뜨리면서

먹어주었던 것이고 그래서 피부병이나 기타 부족한 것을 채우는 날로 만든 것이지요.

* 물 : 공복(식사 후 1시간 반 ~ 식사 전 1시간이나 40분 전) 즉 위에 있는 음식이 내려갔을 때에 물을 충분

히 마시는 일은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아무리 영양분이 많아도 우리 몸의 70%인 물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면 제대로 쓰이지 못하기 때문에 빛 좋은 개살구 식으로 효과가 없어서 성장이나 건강에 손해를 본답니다.

단, 물은 깨끗한 일반물을 먹어야지 탄산음료나 다른 음료, 커피 등은 오히려 건강을 상하게 하면서 우리 몸을 해치기에, 바로 면역이 약해지거나 '미쳐서' 자가면역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 청결 : 머리를 잘 감고 관리를 하면 훨씬 낫겠지요? 그런데 이 청결은 오히려 샴푸나 여러 가지 약품들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가장 자연스러운 관리가 좋습니다.

현대인들이 어쩔 수 없이 샴푸를 쓴다면, 조금만 사용하면서,,, 반드시 성분이 남지 않도록 깔끔하게 헹궈야 합니다. 샴푸와 비누, 치약의 '계면활성제'라는 성분은 위와 장기에 염증과 피해를 주어서 암 발생 물질로 문제가 많이 제기되었기에 뜻있는 사람들은 소금을 쓰거나 천연치약을 쓰거나 비누와 샴푸 사용에 신경을 써서 잘 헹구고 조심하는 것입니다.